구매처와 구매금액
꽤 오랜시간 찾아보다가 하이마트가 저렴한거 같아서 3월 20일에 주문했고 23일에 배송출발 문자왔습니다.
최종적으로 상품 수령한 날은 3월 24일이고 가격은 할인받아서 28,700원에 결제한걸로 확인되네요
배송기간이 좀 걸려서 여유있게 주문하셔야 할것같아요.
제품정보
연한 그레이 색상이랑 아스팔트 색상이랑 고민했는데요 제가 물건을 막 쓰는 스타일이라 때 안타는 아스팔트 색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내부 세라믹 색상도 화이트랑 아스팔트 두 가지였는데 역시 어두운 아스팔트색으로 결정했습니다.
높이는 약 20cm 정도, 지름은 약 7cm정도입니다.
제가 손이 좀 큰 편인데 한 손에 들어옵니다. 뚜껑에 링이 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좋네요
뚜껑을 닫으면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아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
구매이유
최근 커피값좀 아끼고 싶어서 텀플러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무생각없이 먹던 커피값이 모이니 꽤 큰 돈이더라고요 그래서 텀블러를 사기위해 알아보다가 스탠리 텀블러에 대해 알게되었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 긴 보냉시간
제가 얼죽아라 얼음이 잘 녹지 않는 텀블러가 필요했거든요 ㅎㅎ 현재 10일 정도 거의 빠짐없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에 얼음을 담아 출근하면 퇴근할때 얼음이 2/3정도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근무내내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얼핏보기에 얼음은 36시간 유지된다고 했던거 같아요
2. 세라믹으로 된 내부
텀블러의 내부가 세라믹으로 되어있어서 더 위생적이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내부가 스텐으로 되어있으면 스크레치가 나서 변색이 되거나 보냉,보온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스탠 텀블러를 오래 써보신 분은 텀블러가 착색된 것을 보신적이 있으실거에요 스탠리 텀블러 중에도 내부가 스탠으로 된게 있었는데 변색문제 때문에 더 비싼 세라미백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더 오래 더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단점
1. 무겁다
보온,보냉병 특성상 무거운 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2. 비교적 비싸다
가격은 내구성과 기능에 비례하는거겠죠? 아깝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가성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3. 긴 배송기간
당일배송에 익숙하다 보니 3~4일 되는 배송기간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스탠리 텀블러 10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커피값도 아끼고 늘 시원한 음료 마실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텀블러 사용으로 환경보존도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저의 후기가 텀블러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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